영유치부 친구초청주일(2019.06.0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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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8-10 13:37:59

이여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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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(로마서 10장 13절)"

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차별없이 구원을 베푸신다는 약속을 믿으며,

사랑스런 영유치부 친구들이 친구초청 주일을 가졌습니다^^

우리 아이들은 지난 2주간 초청하고 싶은 친구에게 손편지도 전달하고, 직접 선물도 준비하며 친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.

그 결과, 5세 반의 연희가 민규라는 친구를 초청했어요^^

한 영혼의 귀중함,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감사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
그리고 상반기 동안 함께한 '이하준' 어린이가 다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.

하준이와 그 가족을 파송하며, 함께 기도하며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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